콩코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Concorde)는 상업 운행을 했던 초음속 여객기이다. 초음속 여객기로는 콩코드와 투폴레프 Tu-144 뿐이다. 1969년 처녀 비행을 성공하고, 1976년 상업 비행을 시작해 27년간 운용되었다. 유럽의 런던 히드로 공항(런던)과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에서 미국의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뉴욕),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D.C) 사이를 정기운항했다.

 

2003년 11월 26일, 공식적으로 콩고드 여객기는 운항을 중단하였다.

 

콩코드
기종	초음속 여객기
제작사	Sud Aviation (현재 EADS)/BAC (현재 BAE 시스템)
첫비행	1969년 3월 2일
도입 시기	1976년 1월 21일
은퇴 시기	2003년 11월 26일
주사용자	브리티쉬 항공사, 에어 프랑스
생산 대수	20대
대당 가격	4천 6백만 달러(1977년)